하나님의 성전 짓는 방법

하나님의 성전


성전의 의미와 각 시대별 성전으로 구약시대의 성전과 신약시대의 성전, 오늘날의 성전에 대해서 바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전의 의미

성전(聖殿)이란 바로 거룩한 집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거룩한 집을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우리가 보통 살아가는 집은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등이 있지만 이런 집을 보고 '거룩하다'라고 말하는 집은 없습니다. 즉, 사람이 지은 집 중에는 거룩한 집은 없습니다.

그러면 거룩한 집은 어떤 집일까요? 우리가 보통 누구 집인지 이야기 할 때는 누가 사는지에 따라서 집을 다르게 부릅니다. 철수가 산다면 철수집, 영희가 살면 영희 집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거룩한 집은 곧 거룩한 분이 계신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룩한 분은 누구신가? 바로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거룩한 집 곧 성전이 될 수 있는 조건이 따로 있습니다. 돌로 짓든, 나무로 짓든, 100층으로 짓든 재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웅장하고 화려하게 짓더라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그 집은 그냥 건물일 뿐이고 비록 초라한 집이라도 그 집에 하나님이 계시면 바로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시대별 성전

1. 구약 시대의 성전

1) 모세 때의 성전

출25:8-9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모세 때는 성소를 지었습니다. 성소는 곳 거룩한 곳이라는 뜻으로 광야생활을 하던 때라 계속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장막형태로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니깐 '그들 중에 거할'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사람들과 함께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같이 사는 방법은 우리가 하나님께 가거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거나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육신인 우리가 영계에 계신 하니님께 갈 수 없으니 하나님게서 오시는 것입니다. 

성전은 어떻게 짓는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계실 성소를 보이신 대로 지으라고 합니다. 즉, 집은 주인의 마음대로 짓는 것이지, 시공자의 마음대로 짓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집도 다 지어야 들어가 살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계실 성전은 다 지어져야 하나님께서 오시는 것입니다. 

출40:33-34 그가 또 성막과 단 사면 뜰에 포장을 치고 뜰문의 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필하였더라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역사를 필한 후에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필(畢)은 마칠 필자로 끝마친다는 뜻입니다. 즉 성전이 다 지어지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나안 입성 후,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드리기 원했으나 손에 피를 많이 묻혔기 때문에 그 아들인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짓게 하십니다.


2) 솔로몬 때의 성전

왕상6:37-38 제 사 년 시브월에 여호와의 전 기초를 쌓았고 제 십일 년 불월 곧 팔월에 그 설계와  식양대로 전이다 필역되었으니 솔로몬이 전을 건축한 동안이 칠 년 이었더라

7년 동안 솔로몬은 성전을 지었습니다. 솔로몬 마음대로 지은 것이 아니라 설계와 식양대로 즉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대로 성전을 지었습니다.

왕상8:10-11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다 지어진 후에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했다고 합니다. 다 지어져야 하니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2. 신약 시대의 성전

행7:44-48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 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저가 본 그 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가지 이르니라 다윗이 하니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으신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바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으신 곳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어디에 계실까요?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7장 44절과 47절에 본 바 모세 장막과 솔로몬 성전은 영원히 사실 것 아닌데, 왜 지으라고 하셨을까요?

히9:9-10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라고 합니다. 개혁할 때까지 맡겨뒀다고 합니다. 즉 구약 시대의 성전이 신약 시대의 성전으로 개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개혁이 되고 바뀌게 되었을까요?

요2:19-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위의 상황은 성전에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장사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모두 쫓아내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성전을 헐라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46년 동안 지어진 성전을 아무리 뛰어난 목수라도 어떻게 3일 만에 다시 지을 수 있을까요? 이런 모습을 보고 유대인들은 오해를 하고 핍박을 하였습니다.

21절에 보니깐 성전은 바로 예수님의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위에서 살펴본바 성전은 거룩한 집이고 바로 하나님께서 사시는 집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지어진 집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정말 예수님 안에 하나님께서 살고 계셨을까요?

마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께 임하였습니다. 곧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함께 하셨던 것입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싶으면 바로 예수님께 와야만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성전이 개혁이 되었는데도 예수님께로 나아오지 않고 빈 집에서 예배드리고 헌금하고,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아니였습니다.

요14: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니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즉 예수님은 하나님 안에,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안에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고 싶으신 것입니다.


3. 오늘날의 성전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라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합니다. 성전의 조건으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대로 지어야 하고, 다 지어진 후에 하나님께서 그 집에 거하셔야 성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은 어떻게 지어나갈 수 있을까요?

잠24:3-4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지혜로 건축이 되고, 명철로 견고히 되며, 지식으로 채워진다고 합니다. 세상의 지혜,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아는 지혜, 말씀을 깨달아 아는 지혜, 명철, 지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전

내가 곧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의 건축물들은 기초공사가 반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나는 어떻게 잘 지어지고 있을까요?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생각한대로 지은 집에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원하시는대로 지어야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것입니다. 모세 때도 솔로몬 때도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닙니다. 2000억 짜리 집을 지은다 한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집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연봉이 아무리 높아져도, 내가 사람들이 보기에 잘 나 보여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모습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하실 집이면 우리를 그냥 놔두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시기만 하면 나라는 집을 하나님께서는 멋지게 만드실 것입니다.

엡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함께 지어져 간다고 합니다. 비록 긴 시간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하나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가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에 채우다 보면 나라는 집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가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멋진 성전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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